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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범죄도시 3> 정보 및 줄거리!

by ev61025 2024.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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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범들을 잡는 <범죄도시 3> 정보 및 줄거리

영화의 시놉시스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 서울 광역 수사대로 발탁!

베트남 납치 살해범 검거후 7년 뒤,
‘마석도’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살인사건을 조사한다.
사건 조사 중, ‘마석도’는 신종 마약 사건이 연루되었음을 알게 되고 수사를 확대한다.
한편, 마약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 은 계속해서 판을 키워가고
약을 유통하던 일본 조직과 '리키' 까지 한국에 들어오며
사건의 규모는 점점 더 커져가는데...

나쁜 놈들 잡는 데 이유 없고 제한 없다
커진 판도 시원하게 싹 쓸어버린다!

 

처음 영화는 2015년 인천의 어느 항구로 벤츠 차량이 한대가 들어오면서 시작이 된다. 그 차량이 멈춘 곳은 어느 카페 겸 화물선 내부에는 야쿠자 조직원들이 페인트 통에서 약을 꺼내고 있다. 차에서 내린 사람들은 마약 거래상 주성철과 부하들과 함께 이곳을 찾아온 다른 경찰이 숨어들어와 있었다며 피투성이가 된 채 쇠사슬에 묶여 그의 경찰 신분증을 보여주고 주성철은 옆에 있던 빠루로 구타한후 납을 달아서 바다에 던지게 되었다. 

 

광수대로 전근을 간마석도에게 반장 장태수는 방금 전에 검거한 놈들이 칼부림 사건의 용의자라면서 1년 동안 도망 다닌 놈들을 어떻게 잡았냐고 신기해하며 경찰은 실적이라는 말을 하며 주변 형사들도 한마디씩 거들었다. 호텔에서 젊은 여성이 추락사하였는데 혈액에는 치사량이 넘는 신종 마약 하이퍼의 성분이 검출이 되었고 이 여성이 죽기 전 클럽에서 재일 교포에게 술에 탄 마약을 마시고 그와 동행하게 되었다는 정보를 입수한 마석도는 광수대 후배화 함께 피해자가 마지막으로 들렀던 클럽 오렌지로 향한다.

 

오렌지 클럽을 막는 사람을 펀치 한방으로 뚫고 VIP 룸 있는 곳으로 들어가 화장실에서 하이퍼를 돌리고 있는 직원과 양아치를 제압한 마석도는 마약과 현행범들을 확보한 후 오렌지의 사장의 방까지 들어가 체포하였다. 

 

제일교포는 마석도에게 진실의 방으로 끌려 갔다가 히로시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인천과 서울에서 활동한다는 정보를 알게된다. 

 

일본의 야쿠자 조직 이치조구미의 회장이 한국 지부에 관한 소식을 듣게 되었고 일본에서는 생산이 막힌 하이퍼의 재료가 빼돌려져 한국으로 보내졌고 이를 한국 지부가 자체 생산하여 한국 내에서 유통시키고 있다는 것, 이에 회장은 자신의 부하중 하나인 리키에게 전화해 한국 지부의 일을 깨끗하게 정리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히로시를 잡으러 가는 와중에 광수대 형사들의 차를 의문의 차량이 박아버리고 히로시를 잔인하게 살해한 다음 사고 장소를 떠나게 된다. 부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장태수 팀을 찾은 마석도가 경위를 보고받는 와중에 북부 경찰서의 마약수사 팀원들이 찾아온다. 하이퍼에 대하여 별도로 수사를 하던 반장이 행방불명이라며 함께 수사 자료를 공유할 것을 요청하지만 주성철은 거절하게 된다.

 

그 후 마석 도는 북부 경찰서의 마약반의 정보원이었던 초롱이를 만나러 갔으며 초롱 이이에게 주먹맛을 보여주게 된다.

그 이후 마약범들과 싸우며 주성철 일당과도 싸우는 이야기가 나오게 된다.

상세한 내용은 범죄 도시 3영화를 보면 알 수 있다.

 

등장인물

범죄 도시 3의 등장인물은 범죄 도시 1,2에 나오는 등장인물들과 다른 인물들이 등장하며 이번에는 악당이 2팀이 있는 것으로 나온다. 실제 캐스팅은 악당의 역할로 어울리는 사람들이 배역을 맡게 되었고 정의 구현을 제대로 하는 모습이 나온다. 각 장면에서 액션신들이 많이 나오게 되며 특이한 웃음거리와 요즘 마약에 대한 심각성 부분을 제대로 보여주는 부분이 있다. 그런 장면이 나올 때 배우들의 연기는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다. 

 

범죄 도시3에 나오는 주요인물들에 대해 알아보자.

 

마석도(마동석) - 범죄 도시 시리즈 세계관 최강 강력반 형사이며 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주먹만으로 싸움을 한다. 이 캐릭터에게는 진실의 방으로 ( 즉 주 변호사) 가 있다.

주성철(이준혁) - 범조도시 3의 메인 빌런이며 야쿠자와 손을 잡고 마약을 밀수하는 인물이며 경찰이다.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이치조구미의 회장인 이치조가 한국으로 보낸 야쿠자이며 마약 밀수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내졌다.

초롱이 (고규필) - 범죄 도시 3의 등장인물로 귀여운 요소로 나오고 마동석과의 재미있는 캐미를 보여준다.

 

관람객의 반응

 

범죄 도시 3 영화는 네이버 평점 10점 만점 중 기자 평론가 5.6, 관람객 7.7, 다음 평점 6.2점, 롯데시네마 평점 9.1점으로 확인된다.

범죄 도시는 총 8편으로 기획된 영화 중 3번째 작품이고 앞으로 더 나올 예정인 다른 편처럼 가면 식상해지기 쉽다. 이번 3편 영화에서는 전작들과 차별화하려는 시도가 보였으며 마석도 수사팀에서 범죄들의 구도로 악랄한 모습을 보여주는 범죄자들을 시원하게 두들겨 팬 뒤 최종 악당과 마석도가 고전하여 결국 정의 구현되는 구성은 유지가 되어있다.

 

하지만 빌러들이 추가로 되며 경찰인 주성철 조직과 리키를 위시한 야쿠자로 악역을 두개로 나누어 스타일의 다양화함과 1,2편에서는 볼 수 없는 구도를 연출 시킨 부분이 영화의 구성 요소를 다양화 한 부분에 극찬을 담고 있다.

 

시즌 1,2,에 나온 전일만 반장과 친숙해서 둘만의 재미있는 부분들을 볼 수 없는 부분에 대해 아쉬움을 많이 표현했는데요 새로운 캐릭터인 초롱이라는 역할로 감초 캐릭터를 만들어서 재미있는 요소를 채운 것에 대해 호평을 하고 있다.

 

시즌 3에서는 마석도의 권투 스텝, 회피 기술, 연속적인 기술 공격들을 포함하고 리듬감 있는 액션 구성을 많이 보여주어서 재미있게 봤다는 호평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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