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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비공식작전>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by ev61025 2024.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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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동료를 구출해라 <비공식 작전> 정보 및 줄거리

 

<비공식 작전> 영화는 2023년 8월 2일 개봉한 영화로 1986년 레바논 한국 외교관 납치 사건을 주제로 한 영화이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장소로는 레바논에서 촬영한 것이 아닌 모로코에서 촬영이 되었다.

 

영화의 공식 시놉시스로 

“비공식적으로? 알아서 해라? 여기는 하루하루가 지뢰밭이에요”

1987년, 5년째 중동과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외교관 ‘민준’(하정우).
어느 날 수화기 너머로 20개월 전 레바논에서 실종된 외교관의 암호 메시지가 들려온다.
성공하면 미국 발령이라는 희망찬 포부에 가득 찬 그는
비공식적으로 동료를 구출하는 임무에 자원해 레바논으로 향한다.
공항 도착 직후, 몸값을 노리는 공항 경비대의 총알 세례를 피해
우연히 한국인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차를 타게 된 ‘민준’.
갱단까지 돈을 노리고 그를 쫓는 지뢰밭 같은 상황 속, 기댈 곳은 유일한 한국인인 ‘판수’ 뿐이다.
그런데 돈만 주면 뭐든 하는 수상쩍은 이 인간, 과연 함께 동료를 구할 수 있을까?

 

레바논 내전이 일어났던 시기 레바본에 머물던 오재석 서기관이 무장 테러 단체에게 납치를 당하게 되는 사건이 발생하게 도니다. 실종된 오재석 서기관을 찾지 못하고 모두들 서기관님들이 죽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1년 8개월의 시간이 흐르고 중동과 외교관이었던 이민준은 중동과를 5년째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고 미국으로 평소 가고 싶어 했다.

 

하지만 자기가 싫어하던 배경이 좋은 동료가 미국 발령을 받자 축하 꽃다발에 화풀이를 하던 와중 이민준 앞으로 전화가 걸려오는데 수화기 너머로 외교관들이 사용하는 암호 메시지를 들은 이민준은 오재석 서기관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상관에게 보고를 하게 된다.  외무부는 급하게 비상회의 소집이 되었고 안기부를 거치지 않고 외교부가 해결 방안을 직접 찾아보기로 하였다.

 

이때 미국에 가고 싶어 하는 이민준을 파견하게 된다. 이민준은 중동 전문가 리처드 카터를 찾아가 오재석 사무관이 살아 있음을 알리고 협조를 부탁했다. 이민준이 받은 암호로는 우리가 아는 암호를 고, 전화 발신지가 레바논이며, 한국인은 전원 레바논에서 철수했으니 무조건 오재석 서기관이 살아 있다고 생각했다.

 

그는 리처드 카터에게 외무부에서 공식적인 요청이 들어가기 전까지 중재해 줄 것과 빨리 해결해달라고 부탁했다.


카터가 알아본바 오재석이 살아 있음에 분명했으며 일본인으로 알고 납치했으나 당시 조직이 갈라지고 합쳐지면서 오재석 정보가 사라지고 감금된 사실도 잊었다는 것이며 그쪽에서 요구하는 몸값을 달라고 했다.

 

이민준은 이일을 마치면 미국 주재원으로 가는 약속을 받아 내며 자청해서 갔으며 군경 보호가 필요하지만 오히려 갈취당하는 경우도 있어 다른 작전을 쓰기로 한다. 레바논에 입국을 하게 되면 사메르란 고객이 그림값을 갖고 기다릴 것이며 돌아오는 날짜는 3일후 오후3시였다.

 

이민준이 레바논 공항에 도착했을 때 정보를 눈치챈 공항 경비대는 이민준의 가방과 물건을 뒤지며 사메르를 만나 그림을 전달하고 돈을 건데 받다. 공항 경비대가 쫓아오게된다 이민준을 추격하자 비상구를 통해 빠져나오게 되지만 총격전이 벌어지게 되었고 공항 밖에 있는 택시를 아무거나 탔는데 그 택시 기사가 한국인(김판수) 이었다.

 

돈만 주면 뭐든지 하는 김판수는 이민준이 자는 틈을 타 오재석 서기관을 구출하기 위한 거래 금액을 훔쳐서 달아나기도 하지만 결국 다시 돌아와 이민준을 돋게 된다. 구출작전을 진행하던 중 한국에서 잔금 지급을 중단해버리는 사태가 벌여졌다.

그래서 이들의 몸값을 노리는 사람들이 많게 되면 다양한 위기가 펼쳐지게 된다.

 

이 영화에서는 외교부 동료들의 임금 삭감과 서약서, 카터가 한국 정부의 잔금을 대신 지급함으로 상황을 일달락 정리가 되어 세 사람이 공항을 향해 가는데 UN 항공기 에는 총 2명만 탑승이 가능했다. 이민준은 목술 걸고 도와준 김판수에게 자신의 자리를 넘겨주며 자신은 공항 경비대에 잡히게 된다. 한달 정도 공항 경비대에게 잡혀 있다가 한국 정부의 노력으로 겨우 귀국을 할 수 있게 된다. 

 영화 등장인물

비공식 작전의 스토리는 실종된 외교관을 구출해 내는 내용에 잘 드러나는 영화였다. 이 영화는 등장인물들의 성격이 가장 잘 나타나는 영화였다.

이민준(하정우) 주인공이며 배짱이 좋은 흙 수저 외교관이며 꿈에 그리던 미국 발령을 위해 실종된 동료 외교관을 구하러 가는 외교관이다.

 

김판수(주지훈)
택시 기사로 등장하며 외교관과 항상 같이 다닌다. 아랍어도 잘하고 길도 빠삭하게 잘 알지만 사기꾼 기질이 다분한 한국인

안기부장(김응수) 외교관을 구하는 비공식 작전에서 레바논에 몸값 전달하러 가는 역할을 자원한 이민 주을 칭찬하지만 자기 혼자 안기부를 동원해 자기의 실적을 채우려는 역할로 나온다.

 

그 외 많은 인물들이 나온다 특히 외교부에 소속된 역할로 나오는 배우들이 있는데 이민준이 구출에 대한 돈을 지원하기 위해 자기들의 급여를 깎아서 지원을 해주는 모습과 각서를 쓰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것을 보고 감동을 받게 되었다.

 

물론 영화의 스토리상 나온 장면이겠지만 배우들의 연기력이 너무 좋았던 부분이었다.

관람객의 반응

네이버의 평론으론 10점 만점중 7.95점, 메가박스 10점 만점중 8.8점, 와차에서는 5점 만점에 3점으로 확인이 되어진다.  

대부분의 내용은 앞서 같은 내용으로 개방한 교섭이 영화랑 비숫하지만 교섭보단 낫다는 평과 가끔 나오는 소소한 웃음 부분과 가볍게 보기좋은 영화였다는점과 비판적인 내용으로는 모든 부분에서 예측이 가능하고 무난한  영화였다. 비공식 작전 개봉전 모가디슈의 영화 보다 재미 없다. 비슷한 결의 영화가 너무 많이 나온다. 라는 평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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