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M = URBAN AIR MOBILITY = 도심 항공 모빌리티
UAM - 도시인구가 증가와 도로 교통혼잡, 환경문제를 해결한 3차원 미래형 교통수단이며 전기동력 수직 이착륙 항공을 이용하여 도시 권역을 이동하는 공중 교통체계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지상, 지하 에서의 개발과 교통수단의 포화로 인해 공중에서의 이동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어지면서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세계 시장은 UAM 시장은 2018년 16억 달러 규모로 추산되었으며 2030년 까지 409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30% 성장할 규모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초기의 기체개발과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의 정거장 구축으로 초기 단계에 머물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2018년 117억 에서 2024년 591억 규모로 보고 있습니다.
UAM은 자율주행을 목표로 하고있으며 네트워크 기술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때문에 통신사에서도 협업을 하기위해 투자를 하거나 5G 통신망을 새로 구축하여 테스트 하고있으며. SK 텔레콤에서는 joby 투자하여 UAM 사업 협력을 위해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국내에서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다.
VERTIPORT = VERTICAL(수직) + PORT (시설) 이착륙할 수 있는 비행체가 뜨고 내리는 시설을 의미합니다.
VERTIPORT의 경우 공항 연계형, 빌딩 상부형, 복합환승센터 형, 개활지 조립식 형, 주거시설, 복합시설 등과 다양하게 연계가 될 수도 있습니다.
VERTPORT는 기존 공항의 축소 버전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꼭 필요한 공간으로 보안 검색, 승객 대기실, 관제 센터, 정비시설(충전소) 등 기존 공항에 있는 분야가 일부가 포함될 것이며 그 외 기타 공간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비즈니스 중심의 쇼핑센터나 교통 플랫폼, 다양한 시설 등이 복합적으로 함께 붙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예로 들면 서울의 교통의 중심지, 고속버스터미널 부근과 또는 여의도, 잠실, 강남 등 버티포트가 구축이 되어지게 되면 지상,지하의 교통수단을 활용한 것보다 훨씬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잠실에서 인천공항까지 차량으로 이동 시 1시간 20분이 걸리지만 UAM을 타고 이동하게 되면20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UAM을 이용하기 위해서 VERTPORT가 구축이 되어야지만 활용이 가능합니다.
왜 빌딩 옥상에 헬리콥터장이 있는데 사용하면 안 되나에 대한 생각이 있을 것입니다.
기존 헬리콥터의 경우 유류로 이동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충전시설이 필요 없는 부분과 긴급할 때 사용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UAM은 도심항공모빌리티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빌딩 위에 한 개의 정거장만 사용하여 교통수단으로 해결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또한 기존 헬리콥터의 풍하중에 맞게 건물이 설계가 되었을 텐데 UAM의 풍하중에 맞는 기준을 정해야 하며 그 기준에 적합한지도 따져보아야 합니다.
기존 한강을 따라 이동하는 수중 택시의 경우는 이용자가 거의 없으며 방치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UAM은 도심 곳곳 원하는 곳에 빠른 시간 내에 이동하는교통수단인데 서울은 많은 고층 건물로 인해 일정한 동선을 정해서 이동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었을 때는 수상택시처럼 쇠퇴 될 가능성도 있게 될 것입니다.
UAM 관련 대표 주자로는 JOBY Aviation,Lilium,Acher aviation, ehang holdings, vertical aerospace 등등 더 많은 업체가 있으며 한국도 UAM 개발을 하고 있는데 현대, 한화가 개발하고 있다.
joby는 캘리포니아주 산타크루즈에 본사를 두고 있다. joby는 개발 초기 전기모터, 비행 소프트웨어, 리튬 이온 배터리 등 전기항공의 다양한 구성요소를 개발하였고 joby는 4인승 조종사가 있는 4인승 항공기로 제작이 되며 최대 속도 320km/h로 한번 충전 시 최대 240km를 이동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 1,000파운드(453.4kg)의 항공기가 수직 이착륙하며 고정익 항공기처럼 수평 순항으로 전환되어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있으며 소비는 항공기를 대량 생산하고 맞춤형 주문 항공택시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항공기는 전기로 구동되며 배기가스 없이 운행된다.
joby는 2023년 11월 뉴욕에서 항공기를 비행하여 도시 최초의 VTOL 비행이자 도시 환경에서 비행한 첫 비행기이다
2025년 완전한 인증과 서비스를 통해 상용화할 계획이다.
Acher aviaion은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최대 시속240km/h의 속도로 최대 160km를 이동이 가능합게 개발 하고 있습니다. 6개의 독립 배터리 팩으로 구동되어지며 4명의 승객과 1명의 조종사로 기체가 이루어 지며 12분 정도의 충전시 40km 비행이 가능하도록 개발이 되어 지고 있습니다.
LILIUM JET 릴리움은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주요 기체는 5인승, 7인승, 16인승까지 계획을 하고 있으며 릴리움 제트는 전기 모터로 구동되는 작은 여러 개의 덕트형 프로펠러를 사용하여 이착륙 시 양력을 제공하고 순항단계에서는 추력을 제공합니다. 프로펠러가 나셀에 둘러싸여 있어 추진 시스템을 제트라 부르며 6명의 승객과 1명의 조종사로 기체가 이루어 집니다. 이 비행체는 총 36개의 전기 모터로 구동이 됩니다. 다른 항공기와 다른 디자인,수용하는 승객수, 덕트형 프로펠러를 사용하는 것이 차별점이며 2026년까지 서비스 제공 및 상용화를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Verical aerospace는 영국 브리스톨에 본사를 둔 항공 업체이며 VX4 기체를 제작하고 있습니다.160.9KM 이상의 이동이 가능하며 4명의 승객과 1명의 조종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